
ENA 새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연출 박준우, 극본 이지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 안자일렌)가 25일, 강태주(박해수 분)와 차시영(이희준 분)의 복잡미묘한 관계를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허수아비'는 연쇄살인 진범을 쫓는 형사가 자신이 증오하던 과거의 가해자와 뜻밖의 공조를 맺으며 벌어지는 진실 추적극이다.
공개된 영상은 동일범의 소행을 확신하며 수사에 나선 형사 강태주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그의 앞에 학창 시절 괴롭힘을 일삼던 차시영이 담당 검사로 등장하며 수사는 예측 불허의 국면을 맞는다. 30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범인을 쫓는 형사'와 '형사를 쫓는 검사'로 마주하며 시종일관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운다. 특히 영상 말미 강태주의 울분 섞인 경고와 차시영의 서늘한 선전포고가 교차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박해수는 예리한 직감을 지닌 에이스 형사 강태주 역을 맡아, 진범을 잡기 위해 과거의 악연과 손을 잡아야 하는 딜레마를 연기한다. 이희준은 정치적 야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엘리트 검사 차시영으로 분해 냉철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곽선영, 송건희, 서지혜 등 내공 있는 배우진이 합류해 힘을 보탰다.
이번 작품은 '모범택시', '크래시'를 연출한 박준우 감독과 '모범택시'의 이지현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88년부터 2019년까지 30년의 세월을 오가는 밀도 높은 서사가 차별화된 서스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ENA 새 월화드라마 '허수아비'는 오는 4월 20일 밤 10시 첫 방송되며, 지니 TV와 티빙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허수아비' 2차 티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