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 연출 이승훈 / 제작 티엠이그룹, 씬앤스튜디오) 5회에서는 신주신(정이찬 분)이 아내 모모(백서라 분)의 외양을 했지만 장모 현란희(송지인 분)의 영혼을 가진 모모와 불편한 동거를 시작하며 겪는 감정적 혼란이 그려졌다.
집수리를 핑계로 신주신(정이찬 분)의 집에 들어온 모모(현란희 뇌)는 주방에서 사고를 당한 척 위장해 신주신의 품에 안기는 등 의뭉스러운 행동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신주신(정이찬 분)은 아내와 똑같은 겉모습에 흔들리면서도, 말투와 생각이 장모인 현실 사이에서 괴로워했다. 극 말미에는 신주신(정이찬 분)이 모모(현란희 뇌)와 김진주(천영민 분)를 나란히 수술대에 눕힌 채 또 다른 '뇌 체인지 수술'을 준비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한편, 폴 김(지영산 분)은 흥신소를 통해 찾은 김진주(천영민 분)와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으나 친자 불일치 판정을 받고 절망했다. 김진주(천영민 분) 역시 생부를 기대했으나 결과에 좌절하며 금바라(주세빈 분)의 사진에 인형을 던지는 등 서늘한 분노를 드러냈다. 특히 폴 김(지영산 분)이 과거 독일에서의 사고와 성형 수술로 얼굴이 바뀌어 현란희(송지인 분)가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는 사연이 밝혀지며 반전을 더했다.
현란희(송지인 분) 또한 자신이 낳은 딸의 이름이 김진주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모모(백서라 분)의 스타일리스트인 김진주(천영민 분)와의 관계가 어떻게 풀릴지 파란을 예고했다. 파격적인 서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닥터신' 6회는 29일(오늘) 밤 10시 3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사진='닥터신'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