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최수호가 일본 BS후지와 후지TV에서 방송 중인 '현역가왕-가희(일본편)'의 마스터(심사위원)로 발탁되어 활약 중이다.
'현역가왕' 제작사 크레아 스튜디오가 제작한 '현역가왕-가희'는 지난해 남자 편에 이어 진행되는 여자 편 서바이벌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4일 MBN에서 방송될 '2026 한일가왕전'에 출격할 일본 현역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중요한 과정을 담고 있다.
일본 도쿄 출생인 최수호는 중학교 시절부터 판소리를 시작해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하고 있는 인재다.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트로트와 발라드 등 폭넓은 장르를 섭렵한 그는 지난 29일 첫 방송에서 "일본 출생이자 한국 전통 음악부터 가요까지 아우르는 실력파 가수"로 소개되며 큰 기대를 모았다.
특히 최수호는 지난해 2월 종영한 '현역가왕2'에서 최종 6위를 기록하며 TOP7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1년여 만에 경연 참가자에서 마스터로 '금의환향'한 그는 유창한 일본어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심사평을 전하는가 하면,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풍성한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트로트와 국악을 넘어 일본 방송가까지 사로잡은 최수호가 '현역가왕-가희'를 통해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