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극본 정현민, 연출 정대윤,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SLL]이 주역 5인방의 캐릭터 스틸을 최초 공개하며 압도적인 스케일의 서사를 예고했다. '신의 구슬'은 몽골과의 전쟁이 한창이던 1258년 고려를 배경으로, 호국의 성물 '관음보주'를 찾아 전쟁터로 뛰어든 호송대와 그들을 구하려는 황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인물들의 모습이 담겼다. 안보현은 기적의 힘을 지닌 성물을 찾아 나서는 호송대 지휘관 '백결' 역을 맡아, 완고함 이면에 숨겨진 열정과 순수함을 눈빛에 녹여냈다. 이성민은 관록의 별초장 '최구'로 분해, 수많은 전장을 누비며 살아남은 자의 냉정함과 무게감을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황제의 막내딸 '왕희' 역의 수현은 도발적인 분위기와 차가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장악하며 단단한 내면을 드러냈다. 하윤경은 호송대의 길잡이인 주모 '걸승'으로 변신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며, 윤균상은 변방을 떠도는 황족이자 왕희의 첫사랑 '왕무' 역을 맡아 고독하면서도 단단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본 작품은 '재벌집 막내아들'의 정대윤 감독과 '정도전'의 정현민 작가가 의기투합해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특히 오는 23일 개막하는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로 선공개될 예정이다. 주연 배우 안보현과 수현은 현지에 참석해 글로벌 관객들과 만남을 갖는다.
명품 라인업과 밀도 높은 감정선을 예고한 '신의 구슬'은 올해 하반기 JTBC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쿠팡플레이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서도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