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PBA) 웰컴저축은행 소속 한지승이 2026 PBA 큐스쿨 2라운드에서 3연승을 기록하며 다음 시즌 1부 투어 잔류를 확정했다. 군 복무 후 복귀 시즌 부진을 겪었으나 큐스쿨을 통해 1부 리그 생존에 성공하며 자존심을 회복했다.
웰컴저축은행 소속 프로당구 선수 한지승이 2026 PBA 큐스쿨 2라운드에서 3연승을 거두며 차기 시즌 1부 투어 잔류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한지승은 지난 시즌 1부 투어 하위권 성적으로 인해 큐스쿨행을 피할 수 없었으나, 이번 대회를 통해 성공적으로 1부 리그에 안착하게 되었다.
▲ 한지승, 큐스쿨 통한 1부 투어 잔류 과정
군 복무를 마치고 2025-2026시즌에 복귀했던 한지승은 시즌 포인트 랭킹 102위(9천점)라는 성적으로 인해 1부 투어 잔류에 실패하고 큐스쿨에 참가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큐스쿨은 직전 시즌 1부 투어 하위 50%(61위 이하) 선수들과 2부(드림투어) 상위권 선수들이 1부 투어 잔류 및 승격을 놓고 경쟁하는 중요한 무대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큐스쿨 2라운드 2일 차 경기에서 한지승은 연속된 승리를 통해 1부 투어 생존을 위한 목표를 달성했다. 이번 3연승은 한지승에게 단순한 잔류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복귀 시즌의 부진을 딛고 다시 한번 1부 투어 경쟁력을 증명한 결과로 평가된다.
▲ 1부 투어 출전권 확보 현황 및 향후 전망
이번 큐스쿨 2라운드를 통해 총 9명의 선수가 1부 투어 잔류 또는 승격을 확정했다. 한지승과 함께 박인수, 김기혁, 홍종명, 김성민, 김태호, 구자복 선수가 1부 투어 잔류에 성공했다. 또한, 2부 투어(드림투어)에서 올라온 김병섭 선수와 김정호 선수도 1부 투어 승격의 기쁨을 누렸다. 이로써 2라운드 첫날 10명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19명의 선수가 다음 시즌 1부 투어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다. 남아있는 1부 투어 티켓의 주인공을 가릴 큐스쿨 2라운드 최종전은 4월 15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큐스쿨 결과는 PBA 1부 투어의 전력을 재편하고 새로운 경쟁 구도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