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오는 6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하이브 주최 음악 축제 '위버스콘 페스티벌'(위콘페)의 트리뷰트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하이브는 비의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위상과 세계 음악 시장 기여도를 높이 평가했다. 이번 축제에는 비의 단독 퍼포먼스와 함께 후배 가수들의 헌정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가수 비(정지훈)가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과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하이브 주최 음악 축제 '위버스콘 페스티벌'(이하 위콘페)의 트리뷰트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K팝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이번 결정은 비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쌓아온 업적과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 트리뷰트 아티스트 비…K팝 위상 제고 기여도 조명
하이브는 비에 대해 "'나쁜 남자'와 '태양을 피하는 방법' 등의 다수 히트곡으로 K팝 솔로 아티스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으며, 2006년에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초로 12개국 이상을 순회하는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세계 음악 시장에 K팝의 위상을 높였다"고 트리뷰트 아티스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는 단순한 음악적 성공을 넘어, K팝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했음을 방증한다. 위콘페에서는 비의 독창적인 퍼포먼스와 더불어, 그의 음악을 계승하고 발전시켜온 후배 가수들이 꾸미는 헌정 무대가 마련되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역대 최대 규모의 라인업…다양한 세대와 장르 아우른다
올해 위콘페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0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이번 라인업에는 비와 함께 그룹 아오엔, 엔하이픈, 르세라핌,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 지코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그룹 제로베이스원 출신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과 유승언으로 구성된 5인조 신인 보이그룹 앤더블도 합류하며 신선함을 더한다. 하이브는 "위콘페는 폭넓은 대중음악을 선보이고자 라인업의 다양성은 물론, 그 규모 역시 지속해 확장해 왔다"며 "세대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아티스트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 라인업으로 서로 다른 음악 취향을 가진 관객이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이는 단순히 유명 아티스트들의 집합을 넘어, 여러 세대의 음악 팬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번 위콘페는 2026년 6월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