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하나은행 캠페인 '하나 유니버스'를 통해 처음으로 광고 연출에 도전했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강호동, 지드래곤, 임영웅, 손흥민, 안유진 등 유명 인사들이 출연하며 공개 4일 만에 258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아리랑TV는 20일부터 KTV 유튜브 생중계 영상에 대한 실시간 영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책 정보의 글로벌 전달을 강화한다.
배우 겸 영화 감독 하정우가 광고 연출 분야에 첫발을 내디뎠다. 하나은행의 '하나 유니버스' 캠페인 영상 연출을 맡은 하정우는 이번 작업을 통해 감독으로서 자신의 역량을 넓혔다. 과거 영화 '롤러코스터'(2013)를 시작으로 '허삼관', '로비', '윗집 사람들'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하며 감독으로서 입지를 다져온 하정우는 이번 캠페인 연출을 통해 상업 광고 분야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 하정우, 감독으로서 광고 제작 첫걸음
이번 '하나 유니버스' 캠페인 영상은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 것을 넘어, 단편 영화의 형식을 빌려 스토리텔링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하정우 감독의 연출 아래 방송인 강호동, 가수 지드래곤과 임영웅, 축구선수 손흥민, 그리고 그룹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영상 속에서 승객과 승무원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러한 초호화 캐스팅과 하정우 감독의 연출력이 결합된 결과, 지난 10일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공개 나흘 만인 14일 기준 258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중적인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광고 콘텐츠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선 엔터테인먼트적 요소와 스타 파워를 통해 얼마나 큰 파급력을 가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 스타 군단 출연, 단편 영화 형식 캠페인
한편,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발맞춘 새로운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아리랑TV는 오는 20일부터 KTV가 유튜브로 생중계하는 영상 콘텐츠에 대한 실시간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결과물로, 초기 단계에서는 실시간 영어 번역 자막을 제공한다. 이후 감수 과정을 거치고 AI 학습 체계를 보완하여 점진적으로 다국어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아리랑TV, AI 기반 실시간 번역 서비스 개시
이번 아리랑TV의 실시간 번역 서비스 도입은 대한민국 정부의 정책 및 주요 회의 내용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통해 방송 환경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정책 용어 및 고유명사에 대한 번역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AI 학습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아리랑TV 측은 "AI 실시간 번역 서비스가 대한민국 정책 메시지를 전 세계에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글로벌 정보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