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바다가 대마 소지 및 흡입 혐의에 대해 직접 사과하며 깊은 반성을 표명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 어나더 플레이스와 모든 멤버와의 결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바다는 지난달 강원도 속초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으나 구속 영장은 기각된 바 있다.
가수 김바다(본명 김정남)가 대마 소지 및 흡입 혐의와 관련하여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김바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런 상황을 만들게 된 저의 불찰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지난달 강원도 속초 시내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된 이후 약 1개월여 만에 직접적으로 입장을 전한 것이다. 당시 김바다에 대한 구속 영장은 법원에서 기각된 바 있다.
▲ 김바다, 마약 혐의 관련 입장 발표
김바다는 이번 결별 결정을 내린 시점이 약 한 달 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더 이상 팬들이 모르는 채로 시간이 흐르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하여 직접 나서서 상황을 알리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결정은 개인의 잘못으로 인해 함께 활동해 온 동료들과 소속사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김바다는 향후에도 좋은 음악으로 팬들 앞에 다시 설 수 있기를 희망하는 바람을 전했다.
이와 같은 발표는 앞서 2026년 4월 14일 연합뉴스를 통해 보도된 내용에 기반하며, 당시 김바다는 마약 혐의를 인정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이번 입장 표명은 사건 발생 이후 첫 공식적인 사과이자 향후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힌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