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을 포함해 총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신곡 '스윔' 역시 '송 오브 더 서머' 후보에 지명되었다. 하이브 산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 또한 3개 부문에서 수상 후보로 선정되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을 포함하여 총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AMA 홈페이지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아티스트'와 '베스트 남성 K팝 아티스트' 부문에 지명되었다. 또한 지난달 발매된 신곡 '스윔'(SWIM)은 '송 오브 더 서머'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세계적인 팝스타 배드 버니, 브루노 마스, 테일러 스위프트와 함께 경합을 벌인다.
▲ 방탄소년단의 AMA 후보 선정 현황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은 AMA의 최고 영예로 꼽히는 상이다. 이 부문 후보에 포함된 것은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베스트 남성 K팝 아티스트' 부문에서도 후보로 선정되어, K팝 장르 내에서의 압도적인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21년 11월 AMA에서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한 바 있으며, 2022년에도 3개 부문 후보에 올라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후보 지명은 이러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 캣츠아이,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의 글로벌 성과
하이브의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탄생한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는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와 '브레이크스루 팝 아티스트' 후보로 선정되며 주목받고 있다. 이들의 히트곡 '날리'(Gnarly)는 '베스트 뮤직 비디오' 부문에 지명되어, 총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K팝 아이돌 육성 시스템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캣츠아이는 데뷔 이후 독특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빠르게 인지도를 높여왔다.
▲ K팝 그룹들의 AMA 경쟁 현황
이번 AMA 후보 명단에는 다수의 K팝 그룹들이 이름을 올리며 K팝의 글로벌 경쟁력을 과시했다. '베스트 남성 K팝 아티스트' 부문에는 방탄소년단 외에도 에이티즈, 엔하이픈,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후보로 올라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베스트 여성 K팝 아티스트' 부문에는 에스파, 블랙핑크, 아일릿, 르세라핌, 트와이스가 후보로 선정되어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들의 경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호주의 테임 임팔라가 협업한 '드라큘라'(Dracula) 리믹스 버전 역시 '송 오브 더 서머' 후보에 올라 K팝 아티스트와 해외 아티스트 간의 협업 성과를 보여준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극 중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 역시 각각 '베스트 사운드트랙'과 '베스트 팝 송' 후보에 포함되어 K팝 콘텐츠의 다각적인 확장을 보여주고 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오는 5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