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 A 엘패소 치와와스의 송성문이 라운드록 익스프레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이 0.264로 하락했다. 지난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보였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침묵하며 메이저리그 진입에 대한 과제를 남겼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 A 팀 엘패소 치와와스의 내야수 송성문이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진입을 위한 발걸음에 제동이 걸렸다. 송성문은 한국 시간으로 15일, 텍사스주 라운드록의 델 다이아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운드록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 주요 경기 내용 및 타석별 결과
이틀 전 5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 1볼넷을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던 송성문은 이번 경기에서 침묵을 지켰다. 1회초 1사 상황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는 1루 땅볼로 물러났다. 2-2 동점이던 3회초 1사 2루의 기회에서는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하는 데 성공했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5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아웃되었으며, 마지막 타석이었던 7회초 1사 1루 상황에서는 투수 땅볼로 경기를 마쳤다.
▲ 시즌 타율 하락세 분석 및 향후 전망
이번 경기 결과로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64(53타수 14안타)로 하락했다. 그의 메이저리그 콜업에 대한 기대감도 이번 부진으로 인해 다소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2월, 샌디에이고는 5년 최대 1억 7500만 달러라는 거액의 계약을 맺으며 타티스 주니어와 5년 최대 3억 4000만 달러에 계약한 매니 마차도를 중심으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으며, 송성문은 이들 선수들의 부상 등으로 인해 기회가 올 경우를 대비해 준비하고 있었다. 최근 김하성과 송성문의 부상, 그리고 김혜성의 마이너리그행 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진에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송성문의 향후 활약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