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5년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 사업 성과 평가 결과를 발표하며, 우수 사업 선정 비율을 기존 10%에서 20%로 확대했다.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하위 15% 사업은 예산 감축 대상에 포함되며, 우수 사업에는 포상과 해외 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25년도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 사업에 대한 성과 평가를 완료하고, 이에 따른 우수 사업 선정 결과를 4월 14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부터 우수 사업의 비율을 기존 상위 10%에서 20%로 확대하여 더욱 많은 성과 중심의 사업을 포상하는 방향으로 전환했다. 이는 기금 지원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 성과 평가 대상 확대 및 기준 변화
성과 평가 제도의 변화는 사업 전반에 걸쳐 경쟁을 촉진하고, 공공 자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우수 사업 선정 비율 확대와 더불어, 평가 결과 하위 15%에 해당하는 사업은 2027년 기금운용 계획 수립 시 전년 대비 예산을 10% 감축하는 방안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엄격한 평가는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기금 지원 사업이 실질적인 국민 체육 증진에 기여하도록 하는 동력을 제공한다. 또한,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에는 체육공단 이사장 표창과 함께 단년도 사업의 경우 포상금이, 2년 연속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경우에는 해외 단기 연수 기회가 부여되어 사업 추진 동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24개 사업 단년도 우수 선정, 6개 사업 2년 연속 영예
이번 평가에서 '생활체육지도자 교육', '개도국 스포츠 행정가 교육과정', '도핑방지위원회 활동 지원' 등 총 24개 사업이 단기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들은 단기간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기금 지원의 효과를 증명했다. 더불어 '국민체력 인증제 운영 및 기반 구축',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지원' 등 6개 사업은 2년 연속으로 우수 사업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해당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성과를 유지하며 국민 체육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왔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연속적인 성과는 사업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며, 향후 사업 운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공단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별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기금 지원 사업의 전략적 방향을 설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