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4월 15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이로운이 2승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고, 타선에서는 고명준의 3점 홈런이 경기 흐름을 바꾸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SSG는 이 승리로 시즌 4할 승률에 복귀했다.
SSG 랜더스가 4월 15일 홈구장인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투타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이며 6-0 완봉승을 달성했다. 이번 승리로 SSG는 시즌 4할 승률을 회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초반부터 SSG의 기세는 두드러졌다.
▲ 이로운의 완벽투, SSG 승리의 선봉에 서다
이날 경기에서 SSG의 승리를 이끈 핵심에는 선발 투수 이로운의 눈부신 활약이 있었다. 이로운은 7이닝 동안 단 3개의 안타와 2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특히 1회 초 2사 만루 위기를 삼진으로 막아내는 등 결정적인 순간마다 압도적인 구위와 제구력을 선보이며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이날 이로운은 2승째를 수확하며 팀의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기사 작성 기준일 2026-04-16 01:19 기준)
▲ SSG 타선, 홈런 포함 10안타로 6득점
SSG의 타선 역시 이로운의 호투에 힘입어 맹타를 휘둘렀다. 1회 말, 고명준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터트린 3점 홈런으로 팀에 기선제압을 안겼다. 이어 6회 말에는 오태곤이 솔로 홈런을 추가하며 점수 차를 벌렸고, 8회 말에는 정준재가 1점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이날 SSG는 홈런 3개를 포함해 총 10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6득점을 올렸고, 두산 투수진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SSG 타선의 집중력과 힘이 살아났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두산은 선발 투수 이영하가 3.2이닝 동안 5피안타 3실점을 기록하며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후 등판한 불펜 투수들 역시 SSG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내지 못하며 패배를 막지 못했다.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단 한 점도 뽑아내지 못하며 완봉패의 아쉬움을 삼켰다. 이번 패배로 두산은 시즌 전적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게 되었다.
SSG는 이번 승리로 시즌 4할 승률을 회복하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앞으로 SSG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더욱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두산은 이번 경기를 발판 삼아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다시 한번 상위권 경쟁에 합류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 야구 팬들은 앞으로 펼쳐질 두 팀의 치열한 경쟁에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