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 (수)
스포츠
HOT TOPICS#yna_sports#KStars

FC서울, 울산 HD 4-1 대파…K리그 선두 경쟁 점화

한유진 기자

FC서울이 울산 HD를 상대로 4-1 완승을 거두며 K리그 선두 경쟁에 불을 지폈다. 전반 3분 만에 터진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에도 추가 득점을 기록하며 울산의 추격을 뿌리쳤다.

FC서울이 울산 HD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며 K리그 선두 경쟁에 박차를 가했다. 2026년 4월 1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FC서울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터진 후이즈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송민규의 멀티골과 벤지의 자책골을 묶어 3-0으로 앞서 나갔다. 후반전에도 서울은 송민규의 쐐기골로 점수 차를 벌렸고, 울산의 말컹이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 서울,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4-1 압도적 승리

이날 경기에서 FC서울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후이즈가 상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기세를 탄 서울은 전반 30분 송민규가 추가골을 넣으며 격차를 벌렸다. 전반 10분에는 울산 HD의 벤지가 자책골을 기록하며 서울에 3-0 리드를 안겼다. 전반전을 3골 차 리드로 마친 서울은 후반전에도 경기를 압도하며 울산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 서울, 전반 3골 폭발하며 일찌감치 승기 잡아

FC서울의 압도적인 공격력은 전반전에 집중되었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터진 후이즈의 선제골은 서울의 공격 엔진을 가동하는 신호탄이었다. 이어 전반 30분에는 송민규가 상대 수비진을 흔드는 개인기로 추가골을 성공시켰고, 전반 10분에는 울산 HD의 벤지가 상황 판단 착오로 인한 자책골을 기록하며 서울에 3-0이라는 넉넉한 점수 차를 선물했다. 전반에만 3골을 몰아넣은 서울은 사실상 승기를 굳히며 후반전을 맞이했다.

▲ 벤지 자책골과 말컹 득점에도 서울의 기세 꺾이지 않아

울산 HD는 0-3으로 끌려가던 후반 23분, 말컹이 만회골을 터뜨리며 추격의 불씨를 살리려 했다. 그러나 FC서울은 이에 흔들리지 않았다. 후반 8분, 이미 2골을 기록했던 송민규가 다시 한번 득점포를 가동하며 4-1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 골은 경기의 쐐기골이 되며 울산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이날 경기는 FC 서울의 압도적인 경기력과 효율적인 득점력을 보여준 한 판이었다.

Copyrights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KBO리그의 뜨거운 순위 경쟁 속에서 KIA 타이거즈가 전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아시아 쿼터 야수'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리드 데일과의...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2026 북중미 월드컵이 킥오프 전부터 그라운드 밖에서 뜨거운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 미국이 거부한 이란 대표팀의 베이스캠프를 멕시코가 전격 수용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 사이...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필드 위의 뜨거운 열기가 랭킹으로 증명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김시우가 마침내 아시아 골프의 '넘버원'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거대한 막이 오르기 직전, '코리안 타이거' 손흥민이 LA 무대에서 뜨거운 예열을 마쳤다. 비록 마수걸이 득점은 다음으로 미뤄졌지만, 그가 그라운드에 쏟아...

그라운드를 수놓는 뜨거운 승부욕, 클래식 라이벌전부터 미래 스타의 탄생까지

전국을 달구는 야구의 함성과 코트 위 땀방울이 한데 어우러져 스포츠 팬들의 심장을 다시 한번 뛰게 한다. 각 팀의 자존심이 걸린 KBO 리그의 혈투부터 세계를 향해 서브를 날리는...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축구장 위를 수놓던 마법 같은 발재간이 이제는 거대한 자본의 흐름을 주도한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순자산 10억 달러를 돌파한 억만장자 반열에...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가 우크라이나 테니스 요정 마르타 코스튜크의 뜨거운 투혼으로 물들었다. 고국을 향한 미사일 공격이라는 충격적인 소식 속에서도 코트를 지켜낸 그녀의 강인한 정...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7년 만에 부활한 '여자바둑 삼국지'의 주인공은 역시 '절대 강자' 최정 9단이었다. 한·중·일 정예 기사들이 격돌한 천태산배 무대에서 최정은 중국의 랭킹 1, 2위를 연달아 제압...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