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소노가 서울 SK와의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80-72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소노는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고양 소노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서울 SK를 80-72로 꺾고 시리즈 전적 2승 무패를 기록하며 4강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소노가 승리를 가져가며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이끌어냈다.
▲ 소노, 2차전서 SK 제압하며 2연승
소노는 1쿼터를 15-26으로 열세로 마쳤으나, 2쿼터에 18-20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전에서 폭발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소노는 3쿼터에 무려 30점을 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4쿼터에서도 17-19로 리드를 지켜내며 최종 80-72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소노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 이어 2차전까지 연달아 승리하며 시리즈를 유리하게 이끌게 되었다. SK는 2연패를 당하며 벼랑 끝에 몰렸다.
▲ 4강 진출 교두보 마련한 소노
이번 승리로 고양 소노는 4강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6강 플레이오프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2연승을 거둔 소노는 사실상 4강 진출을 확정지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반면 서울 SK는 남은 경기를 모두 잡아야만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였다. 플레이오프의 특성상 한 번의 분위기 반전으로 시리즈 흐름이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으나, 현재로서는 소노의 우세가 점쳐진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두 팀의 치열한 승부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