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의 김대원이 프로축구 K리그1 2026 시즌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었다.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올 시즌 첫 득점이자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강원FC 소속 김대원이 2026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김대원을 7라운드 MVP로 최종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 김대원의 7경기 만에 터진 시즌 1호골
김대원은 해당 경기에서 자신의 올 시즌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하며 팀 승리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전반 34분,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동료 고영준이 가슴으로 떨궈준 공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대전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 득점은 이날 경기의 선제골이자 최종 스코어를 2-0으로 만드는 결승골이 되었다. 이는 김대원 개인에게도 7경기 만에 터진 값진 시즌 1호골로서, 기록적인 의미를 더했다.
▲ 강원FC, 시즌 첫 연승 및 2회 연속 베스트 팀 선정
김대원의 활약에 힘입어 강원FC는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강원FC는 시즌 첫 연승을 기록하는 동시에, 2회 연속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팀으로서의 성과와 개인으로서의 맹활약이 맞물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날 치러진 다른 경기 중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울산 HD의 경기가 '베스트 매치'로 선정되었다. 울산 HD는 인천 유나이티드를 2-1로 꺾는 접전 끝에 승리했다.
▲ K리그1 7라운드 베스트 11 명단 공개
이번 K리그1 7라운드 베스트 11 명단에는 김대원을 비롯해 말컹(울산 HD), 클리말라(FC서울)가 공격수(FW)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MF)로는 갈레고(부천 FC 1995), 이규성(울산 HD), 장민규(제주 유나이티드), 고영준(강원FC)이 선정되었다. 수비수(DF)에는 이기혁(강원FC), 야잔(FC서울), 김륜성(제주 유나이티드)이 이름을 올렸으며, 골키퍼(GK)는 김동준(제주 유나이티드)이 차지했다. 한편, K리그2에서는 부산 아이파크의 골키퍼 백가온이 MVP로 선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