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이 울산 HD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며 K리그1 상위권 경쟁에 불을 붙였다. 전반 30분 동안 3골을 몰아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승기를 잡았다.
FC 서울이 지난 1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6 시즌 경기에서 울산 HD에 4-1 대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날 경기에서 서울은 전반 30분까지 3골을 터뜨리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 서울, 울산전 4-1 대승으로 상위권 경쟁 가세
경기 시작 3분 만에 후이즈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린 FC 서울은 전반 10분, 벤지의 자책골로 추가 골을 얻었다. 기세를 탄 서울은 전반 30분 송민규가 득점에 성공하며 전반을 3-0으로 마치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후반에도 송민규는 8분 추가 골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멀티골을 완성했고, 울산은 후반 23분 말컹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이날 승리로 FC 서울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상위권 경쟁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 전반 30분 3골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기 잡아
FC 서울의 승리는 경기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친 공격에서 비롯되었다. 전반 3분, 후이즈가 상대 수비 라인을 허무는 슈팅으로 팀의 첫 득점을 신고했다. 기세를 이어받은 서울은 전반 10분, 상대의 자책골까지 유도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가장 결정적인 순간은 전반 30분이었다. 송민규가 환상적인 개인기와 슈팅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하며 전반전을 3-0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는 울산 HD의 전력을 급격히 흔드는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 득점포 가동한 송민규, 2골 1도움 맹활약
이날 경기에서 단연 돋보인 선수는 송민규였다. 송민규는 팀의 세 번째 골을 직접 기록한데 이어 후반 8분, 자신의 두 번째 득점까지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달성했다. 또한, 경기 내내 날카로운 움직임과 패스로 동료 선수들에게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어주는 등 1도움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그의 활약은 FC 서울의 공격력을 한층 강화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울산 HD는 경기 막판 말컹이 한 골을 만회하며 영패는 면했지만, 전반전 일찍 벌어진 격차를 좁히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 결과는 FC 서울의 4-1 완승으로 마무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