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 (수)
스포츠
HOT TOPICS#yna_sports#KStars

역도 최대 축제, 제85회 문곡서상천배 507명 참가… 경남 고성서 8일간의 열전 돌입

서은수 기자
역도 최대 축제, 제85회 문곡서상천배 507명 참가… 경남 고성서 8일간의 열전 돌입
©KStars-yna

 

대한역도연맹이 주최하는 제85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가 경남 고성에서 개막했다. 전국 507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역도 발전에 기여한 문곡 서상천 선생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다. 단체전과 개인전 경기가 함께 치러지며, 유망주부터 엘리트 선수까지 실력을 겨룬다.

경남 고성 역도경기장에서 제85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가 8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4월 16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507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대한민국 역도의 현주소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한국 역도의 창시자인 문곡 서상천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자 마련되었으며, 그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 전국 역도인들, 고성에 집결하다

이번 대회는 전국 규모의 역도 대회 중 유일하게 단체전을 운영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그리고 동호인부까지 다양한 연령과 실력대의 선수들이 3명씩 한 팀을 이루어 치열한 팀 순위 경쟁을 펼친다. 이러한 단체전 운영은 선수들 간의 협동심을 기르고 팀워크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 역도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전 역시 시범 종목인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체급별로 진행되어, 전국에 숨어있는 유망주부터 이미 검증된 엘리트 선수들까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경연의 장이 마련되었다.

▲ 단체전과 개인전, 역량 총결집의 장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는 단순한 경기 대회를 넘어, 한국 역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체전에서는 팀의 명예를 걸고 펼쳐지는 선수들의 투지 넘치는 경기와 함께, 끈끈한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다. 개인전에서는 각 체급별 최고의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예측 불허의 명승부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최근 한국 역도의 새로운 간판으로 떠오르고 있는 박혜정 선수를 비롯한 다수의 유망주들이 참가하여, 앞으로 한국 역도를 이끌어갈 선수들의 역량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한국 역도 정신 계승의 의미

본 대회는 한국 역도의 초석을 다지고 대한역도연맹 초대 회장을 역임했던 문곡 서상천 선생의 헌신과 열정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그의 이름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후배 선수들에게는 귀감이 되고, 한국 역도계 전체에는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어려운 훈련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역도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축제의 장으로서, 그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의미를 더한다. 이번 문곡서상천배 대회 역시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한국 역도의 발전에 기여할 새로운 스타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Copyrights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KBO리그의 뜨거운 순위 경쟁 속에서 KIA 타이거즈가 전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아시아 쿼터 야수'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리드 데일과의...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2026 북중미 월드컵이 킥오프 전부터 그라운드 밖에서 뜨거운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 미국이 거부한 이란 대표팀의 베이스캠프를 멕시코가 전격 수용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 사이...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필드 위의 뜨거운 열기가 랭킹으로 증명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김시우가 마침내 아시아 골프의 '넘버원'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거대한 막이 오르기 직전, '코리안 타이거' 손흥민이 LA 무대에서 뜨거운 예열을 마쳤다. 비록 마수걸이 득점은 다음으로 미뤄졌지만, 그가 그라운드에 쏟아...

그라운드를 수놓는 뜨거운 승부욕, 클래식 라이벌전부터 미래 스타의 탄생까지

전국을 달구는 야구의 함성과 코트 위 땀방울이 한데 어우러져 스포츠 팬들의 심장을 다시 한번 뛰게 한다. 각 팀의 자존심이 걸린 KBO 리그의 혈투부터 세계를 향해 서브를 날리는...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축구장 위를 수놓던 마법 같은 발재간이 이제는 거대한 자본의 흐름을 주도한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순자산 10억 달러를 돌파한 억만장자 반열에...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가 우크라이나 테니스 요정 마르타 코스튜크의 뜨거운 투혼으로 물들었다. 고국을 향한 미사일 공격이라는 충격적인 소식 속에서도 코트를 지켜낸 그녀의 강인한 정...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7년 만에 부활한 '여자바둑 삼국지'의 주인공은 역시 '절대 강자' 최정 9단이었다. 한·중·일 정예 기사들이 격돌한 천태산배 무대에서 최정은 중국의 랭킹 1, 2위를 연달아 제압...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