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 매직' 서울, 울산 4-1 완파…개막 7경기 무패+선두 질주**
[서울=뉴스토마토 김민준 기자] FC서울이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마저 완파하며 K리그1 개막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감과 동시에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홈 팬들 앞에서 펼쳐진 강력한 퍼포먼스는 '기동 매직'이라는 별칭에 걸맞은 경기력이었다.
FC서울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날카로운 공격을 선보인 서울은 전반 20분 조영욱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에도 공세를 멈추지 않은 서울은 전반 37분 제시 린가드의 쐐기골로 2-0을 만들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 들어 울산이 만회골을 기록하며 추격했지만, 서울은 흔들리지 않았다. 후반 26분과 43분에 터진 윌리안과 이시카와의 연속골로 4-1의 압도적인 스코어를 완성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날 승리로 FC서울은 개막 7경기 연속 무패(5승 2무) 기록을 달성하며 승점 17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특히 울산을 상대로 보여준 압도적인 경기력은 서울의 상승세를 다시 한번 증명하는 결과였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탄탄한 수비 조직력과 빠르고 유기적인 공격 전개를 바탕으로 리그 최강팀들을 연이어 격파하며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