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콘텐츠전략본부 내 멀티플랫폼센터 마케팅국을 신설하고 광고기획부장에는 신경식 부장을 임명했다. 이번 개편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고 신규 수익원을 발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KBS는 2026년 4월 16일, 방송 시장의 급변하는 환경에 발맞춰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수익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콘텐츠전략본부 내 ‘멀티플랫폼센터 마케팅국’의 신설이다. 이는 전통적인 방송 콘텐츠 제작을 넘어,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콘텐츠 유통 및 수익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려는 KBS의 의지를 반영한다.
▲ 콘텐츠 경쟁력 강화 위한 조직 개편
멀티플랫폼센터 마케팅국 신설과 함께, 해당 국의 광고기획부장으로는 신경식 부장이 임명되었다. 신경식 부장은 KBS 내에서 콘텐츠 기획 및 마케팅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무 경험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임명을 통해 KBS는 광고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형태의 광고 상품 개발 및 유치를 통해 재원 다각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광고 영업 방식에서 벗어나, 콘텐츠와 연계된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광고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 멀티플랫폼센터 마케팅국 신설 및 임명
이번 KBS의 조직 개편 및 인사 발령은 방송 산업 전반에 걸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미디어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전통적인 방송사들도 OTT, 유튜브 등 디지털 플랫폼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를 모색해야 하는 상황이다. KBS가 마케팅국을 신설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한 것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향후 KBS가 멀티플랫폼 전략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통해 어떤 새로운 수익 모델을 구축해 나갈지가 방송 산업의 미래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변화가 다른 공영방송사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관련 산업 생태계 전반의 혁신을 이끌어낼 가능성도 제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