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6 (화)
스포츠
HOT TOPICS#yna_sports#KStars

프로배구 V리그, 역대 최다 관중 기록 경신…경기당 평균 2,389명

백지훈 기자
프로배구 V리그, 역대 최다 관중 기록 경신…경기당 평균 2,389명
©KStars-yna

 

2025-2026 프로배구 V리그가 총 63만5천461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 시즌 대비 6.2% 증가한 수치다. 평균 시청률 또한 소폭 상승하며 리그의 인기를 증명했다.

2025-2026 프로배구 V리그가 시즌 동안 총 63만5천461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수립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4월 16일, 지난 시즌 59만8천216명의 기록을 경신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올 시즌 총 266경기가 열린 남녀부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에는 경기당 평균 2,389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리그의 대중적 인기를 입증했다.

▲ V리그 관중 동원 현황 및 변화

이번 시즌 관중 증가는 남자부의 뚜렷한 성장세에 힘입은 바 크다. 남자부 관중 수는 지난 시즌 25만7천159명에서 30만7천449명으로 19.6% 증가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여자부는 지난 시즌 34만1천57명에서 32만8천12명으로 3.8% 감소하며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남녀부의 상반된 흐름에도 불구하고, 남녀부 통합 관중 수는 지난 시즌 대비 6.2% 증가하며 V리그 전체의 양적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포스트시즌의 경우, 8경기를 치른 남자부는 경기당 평균 2,702명의 관중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2,379명)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6경기가 진행된 여자부 봄 배구는 경기당 평균 2,913명의 입장을 기록하여 지난 시즌(3,861명) 대비 24.6% 감소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 시청률 상승세와 최고 시청률 경기 분석

관중 수 증가와 함께 프로배구 V리그의 시청률 또한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올 시즌 남녀부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을 통합한 평균 시청률은 0.94%로, 지난 시즌(0.89%) 대비 0.05%포인트 상승하며 리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특히 남자부 포스트시즌 시청률은 지난 시즌 0.82%에서 올 시즌 1.41%로 대폭 증가하며 남자 배구의 흥행을 이끌었다. 올 시즌 최고 시청률 경기로는 지난해 12월 19일 열린 여자부 정관장과 GS칼텍스전이 2.06%를 기록했으며, 남자부에서는 3월 27일 현대캐피탈과 우리카드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1.8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데이터는 V리그가 단순히 관중 수를 넘어 미디어 노출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시사한다.

Copyrights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KBO리그의 뜨거운 순위 경쟁 속에서 KIA 타이거즈가 전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아시아 쿼터 야수'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리드 데일과의...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2026 북중미 월드컵이 킥오프 전부터 그라운드 밖에서 뜨거운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 미국이 거부한 이란 대표팀의 베이스캠프를 멕시코가 전격 수용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 사이...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필드 위의 뜨거운 열기가 랭킹으로 증명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김시우가 마침내 아시아 골프의 '넘버원'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거대한 막이 오르기 직전, '코리안 타이거' 손흥민이 LA 무대에서 뜨거운 예열을 마쳤다. 비록 마수걸이 득점은 다음으로 미뤄졌지만, 그가 그라운드에 쏟아...

그라운드를 수놓는 뜨거운 승부욕, 클래식 라이벌전부터 미래 스타의 탄생까지

전국을 달구는 야구의 함성과 코트 위 땀방울이 한데 어우러져 스포츠 팬들의 심장을 다시 한번 뛰게 한다. 각 팀의 자존심이 걸린 KBO 리그의 혈투부터 세계를 향해 서브를 날리는...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축구장 위를 수놓던 마법 같은 발재간이 이제는 거대한 자본의 흐름을 주도한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순자산 10억 달러를 돌파한 억만장자 반열에...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가 우크라이나 테니스 요정 마르타 코스튜크의 뜨거운 투혼으로 물들었다. 고국을 향한 미사일 공격이라는 충격적인 소식 속에서도 코트를 지켜낸 그녀의 강인한 정...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7년 만에 부활한 '여자바둑 삼국지'의 주인공은 역시 '절대 강자' 최정 9단이었다. 한·중·일 정예 기사들이 격돌한 천태산배 무대에서 최정은 중국의 랭킹 1, 2위를 연달아 제압...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