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6 (화)
스포츠
HOT TOPICS#yna_sports#KStars

LG 송승기, 6이닝 무실점 역투…염경엽 감독 "영양가 뛰어난 투구" 호평

Kstars 기자
LG 송승기, 6이닝 무실점 역투…염경엽 감독
©KStars-yna

 

LG 트윈스의 왼팔 투수 송승기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8연승 질주에 기여했다. 염경엽 감독은 송승기의 "영양가 엄청나게 좋은 투구"를 칭찬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송승기는 이번 시즌 3경기 1승 평균자책점 0.59를 기록하며 '2년차 징크스' 없이 순항 중이다.

LG 트윈스의 선발 투수 송승기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이닝 동안 단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만을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비록 불펜에서 동점을 허용해 승리를 놓쳤지만, LG는 2-1로 승리하며 시즌 8연승이라는 기세를 이어갔다. 이 날 경기는 4월 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 송승기, 롯데전 6이닝 무실점 역투

이날 송승기는 KBO 리그에서 2026 시즌을 맞이한 이후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14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6이닝 무실점 역투는 그의 안정적인 구위와 제구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5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압했고, 볼넷은 단 하나만을 내주며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 작년 시즌에도 고비마다 등판하여 승리를 견인했던 송승기는 올 시즌에도 이러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염경엽 감독의 평가다.

▲ 시즌 평균자책점 0.59 기록하며 순항

송승기는 이번 시즌 3경기에 등판하여 1승을 기록했으며, 평균자책점은 0.59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 중이다. 이는 리그 정상급 투수들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기록으로, '2년차 징크스'를 완벽하게 떨쳐낸 모습이다. 지난 시즌 신데렐라처럼 선발 마운드에 안착하며 11승 6패,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했던 그는 올 시즌 초반부터 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도 합류했으나, 당시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아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아쉬움을 딛고 리그에서의 활약에 집중하고 있다. 염경엽 감독은 시범경기 초반까지만 해도 송승기의 몸 상태를 걱정했으나, 첫 경기에서 최고 시속 144km의 직구를 확인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고 밝혔다.

▲ 염경엽 감독, 송승기 투구 및 구종 완성도 극찬

염경엽 감독은 송승기의 올 시즌 활약에 대해 김광삼 투수 코치의 지도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작년 시즌 좌타자 상대 슬라이더의 아쉬움을 김 코치와 함께 노력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언급했다. 현재 송승기는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포크볼, 커브까지 총 다섯 가지 구종을 구사하며 타자들이 예측하기 힘든 다채로운 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염 감독은 "다섯 가지 구종 변화가 무쌍하니 타자들이 예측하기 힘들 것"이라며 그의 투구를 분석했고, "앞으로 구속만 시속 2km 정도 더 나오면 훨씬 위력적일 것"이라며 추가적인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경기를 앞두고 LG는 송지만 1루 주루코치가 턱걸이 중 봉이 빠지는 사고로 발가락 골절 부상을 입어 1군에서 말소하고 김용의 코치를 등록하는 소식이 있었다.

Copyrights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KBO리그의 뜨거운 순위 경쟁 속에서 KIA 타이거즈가 전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아시아 쿼터 야수'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리드 데일과의...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2026 북중미 월드컵이 킥오프 전부터 그라운드 밖에서 뜨거운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 미국이 거부한 이란 대표팀의 베이스캠프를 멕시코가 전격 수용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 사이...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필드 위의 뜨거운 열기가 랭킹으로 증명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김시우가 마침내 아시아 골프의 '넘버원'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거대한 막이 오르기 직전, '코리안 타이거' 손흥민이 LA 무대에서 뜨거운 예열을 마쳤다. 비록 마수걸이 득점은 다음으로 미뤄졌지만, 그가 그라운드에 쏟아...

그라운드를 수놓는 뜨거운 승부욕, 클래식 라이벌전부터 미래 스타의 탄생까지

전국을 달구는 야구의 함성과 코트 위 땀방울이 한데 어우러져 스포츠 팬들의 심장을 다시 한번 뛰게 한다. 각 팀의 자존심이 걸린 KBO 리그의 혈투부터 세계를 향해 서브를 날리는...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축구장 위를 수놓던 마법 같은 발재간이 이제는 거대한 자본의 흐름을 주도한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순자산 10억 달러를 돌파한 억만장자 반열에...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가 우크라이나 테니스 요정 마르타 코스튜크의 뜨거운 투혼으로 물들었다. 고국을 향한 미사일 공격이라는 충격적인 소식 속에서도 코트를 지켜낸 그녀의 강인한 정...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7년 만에 부활한 '여자바둑 삼국지'의 주인공은 역시 '절대 강자' 최정 9단이었다. 한·중·일 정예 기사들이 격돌한 천태산배 무대에서 최정은 중국의 랭킹 1, 2위를 연달아 제압...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