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 2회에서는 '연애기숙학교' 입학 후 첫 데이트와 돌싱녀들의 첫인상 선택이 공개되며 안방극장을 설렘과 폭소로 물들였다. 이날 방송은 30대 여성 시청률 동시간대 2위, 30대 남성 시청률 동시간대 1위(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데이트 현장은 그야말로 극과 극이었다. 돌싱녀 두쫀쿠는 고기 굽기에만 열중하는 맹꽁이와 침묵하는 루키 사이에서 홀로 고군분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반면 카멜리아와 데이트한 수금지화는 파인다이닝급 매너로 찬사를 받았으나, 데이트 후 "호감도는 0"이라는 반전 속마음을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모솔남 조지는 이상형 질문에 뜬금없는 '자식 계획'과 '역사 강의'를 늘어놓아 MC들을 경악게 했다.
방송의 하이라이트인 '첫인상 선택'에서는 희비가 명확히 엇갈렸다. 수금지화는 두쫀쿠와 서울쥐의 선택을, 낙화유수는 핑퐁과 순무의 선택을 받으며 단숨에 인기남으로 떠올랐다. 특히 수금지화는 자신이 호감을 느꼈던 두쫀쿠에게 식권을 받으며 쌍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카멜리아는 맹꽁이를, 불나방은 루키를 선택하며 각자의 화살표를 보냈다.
반면 달걀찜으로 정성을 보인 현무와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든 조지는 0표의 굴욕을 맛봤다. "집에 가고 싶다"며 낙담한 현무를 의외로 서울쥐가 따뜻하게 위로하며 새로운 관계의 가능성을 암시하기도 했다.
본격적인 다각 관계와 예측 불허의 감정 변화를 예고한 '돌싱N모솔'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