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80 '오빠 부대'의 원조 윤수일이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최근 로제의 히트곡 'APT'로 촉발된 42년 만의 '아파트' 역주행 열풍에 대해 입을 연다.
오는 4월 25일 방송되는 22회에서 윤수일은 자신의 곡이 다시 주목받는 상황에 대해 "충격적이었다"며 "일반 아파트도 40년이면 재건축을 하는데, 지금이 완벽한 재건축 타이밍"이라고 로제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데뷔 50주년을 맞아 미국, 일본은 물론 로제가 자란 호주와 뉴질랜드까지 아우르는 월드투어 계획을 밝혀 기대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수일은 곡 발표 당시 매스컴 출연이 전면 중단되었던 위기부터, 한국 특유의 표기인 'APT'를 직접 고안하게 된 배경 등 흥미로운 비화를 쏟아낸다. '별빛이 흐르는 다리'로 시작되는 가사는 실제 80년대 초반 잠실 일대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곡의 상징인 도입부 초인종 소리는 요구르트 판매원과의 우연한 만남에서 탄생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희로애락을 다룬 제목이 주를 이루던 당시 가요계에 '아파트'라는 파격적인 제목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윤수일의 진솔한 이야기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개념 이슈메이커 토크쇼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MB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