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세터 이민규의 한국전력 자유계약선수 이적에 대한 보상선수로 아웃사이드 히터 김정호를 지명했다. 이번 영입은 OK저축은행의 공격력 강화와 한국전력의 세터진 보강으로 이어지며, V리그 구단들의 전력 변화에 주요 변수로 작용한다. 양 팀의 다음 시즌 전략 수립에 핵심 요소로 평가받는다.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은 2026년 4월 30일, 자유계약선수(FA) 세터 이민규의 한국전력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아웃사이드 히터 김정호를 지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영입은 다가오는 V리그 시즌을 앞두고 OK저축은행의 전력 구성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된다. 이민규는 앞서 4월 22일 한국전력과 FA 계약을 맺고 팀을 옮겼다.
▲ 이민규 이적과 김정호 영입의 배경
OK저축은행을 떠나 한국전력으로 이적한 세터 이민규는 2013년 OK저축은행에 입단하여 지난 시즌까지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던 베테랑 선수이다. 그는 빠른 토스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장신 세터로 평가받아왔다. 한국전력은 이민규와 연봉 5억 5천만 원에 FA 계약을 체결하며 핵심 포지션인 세터진을 보강하는 데 성공했다. 이민규의 이적은 한국전력의 차기 시즌 공격 전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OK저축은행이 보상선수로 지명한 아웃사이드 히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