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 프로그램 '소라와 진경'(연출 강성아∙장하린∙윤동욱, 작가 신재경)에서 홍진경이 파리 진출을 앞두고 딸 라엘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현실감 넘치는 모녀의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파리 에이전시 미팅을 대비해 홍진경이 딸 라엘과 함께 영어 면접 준비에 매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유학 중인 라엘은 4개 국어에 능통한 실력자로, 과거 홍진경의 비즈니스 미팅에서 유창한 동시통역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면접 준비에서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한 라엘은 엄마의 태도를 지켜본 뒤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스스로를 사랑해야 한다"는 MZ세대다운 당당한 조언을 건넸다.
그러나 훈훈했던 공부 분위기는 '예능인 엄마' 홍진경의 장난으로 인해 급반전된다. 홍진경이 집중하지 못하고 장난을 이어가자, 결국 라엘이 "나 안 해!"라고 외치며 과외 중단을 선언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과연 홍진경이 딸의 마음을 돌려 면접 준비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파리행을 향한 여정은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힌다. 식단 관리와 워킹 연습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현지 에이전시에 보낸 포트폴리오에 대해 여전히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소라와 홍진경이 무사히 파리행 비행기에 오를 수 있을지가 이번 방송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홍진경과 딸 라엘의 유쾌한 티키타카와 험난한 런웨이 도전기는 내일(3일) 일요일 밤 9시 10분 MBC '소라와 진경'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