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불꽃야구2'가 지원자들의 뜨거운 야구 열정과 함께 화려한 새 출발을 알렸다. 지난 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1화는 최고 동시 시청자 수 15만 7천 명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번 시즌 선수단 공개 모집에는 총 207명의 지원자가 몰려 마라톤 심사가 이어졌다. 김성근 감독은 KBO 전설 이대호, 정훈 등이 포진한 1루수 부문부터 패기 넘치는 유격수 지원자들까지 예리한 시선으로 살폈다. 특히 이대호는 1루수 지원자 중 자신만 서류 전형을 통과했다는 소식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총 44명의 1차 합격자가 향한 개별 테스트장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박용택은 김성근 감독으로부터 "여태껏 이렇게 치는 애 없었다"는 특급 칭찬을 받았고, 최고령 투수 지원자 송승준 역시 녹슬지 않은 제구력을 뽐내며 김성근 감독의 노트에 '5선발'이라는 강렬한 메모를 남기게 했다. 완벽한 투구를 보여준 신재영과 이대은에게 김성근 감독은 "뛰어야지 왜 앉아 있어"라는 호통을 날리며 합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김성근 감독의 열정이 대단하다", "이대호, 정훈 라인업 실화냐", "유망주들의 간절함이 느껴진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12시간의 대장정 심사 끝에 가려진 2차 합격자들은 다음 주 방송되는 최종 관문인 '자체 청백전'을 통해 최종 엔트리 입성을 노린다.
한편, '불꽃야구'는 오는 17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대학야구 강호 한양대학교와 2026시즌 세 번째 직관 경기를 치르며, 티켓 예매는 13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뉴 불꽃 파이터즈의 탄생을 예고한 2회는 오는 11일(월) 저녁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사진=스튜디오C1 '불꽃야구2' 1화 캡처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