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연출 박준우, 극본 이지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 안자일렌) 측이 6회 방송을 앞두고 인물들 간의 팽팽한 긴장감과 슬픔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이기범(송건희 분)은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압수수색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이기범의 알리바이를 입증할 사진과 피해자의 핸드백이라는 상반된 두 증거가 동시에 발견되며 수사는 혼선에 빠졌다. 이에 강태주(박해수 분)는 이기범의 형인 이기환(정문성 분)을 새로운 용의자로 의심하기 시작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압수수색으로 엉망이 된 서점에서 마주한 강태주와 이기환의 모습이 담겼다. 어질러진 서점을 정리하는 강태주와 그를 불편해하며 주변을 서성이는 이기환의 모습은 한순간에 균열이 생긴 두 사람의 우정을 여실히 보여준다.
또한 경찰서에서 면회를 하는 이기범과 강순영(서지혜 분)의 모습도 포착됐다. 며칠 사이 고통을 겪은 듯 수척해진 두 사람의 얼굴과 수갑을 찬 이기범의 손을 꼭 잡은 강순영의 애틋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될 6회에서는 형사들의 불법 수사와 진술 강요 사실을 알게 된 강태주의 분노가 그려질 것"이라며, "새로운 단서와 함께 또 다른 용의자가 등장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 예정이니 진범 찾기의 향방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6회는 오늘(5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