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소라와 진경'(연출 강성아∙장하린∙윤동욱, 작가 신재경)의 이소라가 면접관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독보적인 '기세'를 선보인다.
지난 방송에서 이소라와 홍진경은 한혜진과 거장 진태옥 디자이너의 격려로 자신감을 회복한 뒤, 파리 현지 에이전시 3곳으로부터 기적 같은 러브콜을 받았다. 이후 성시경, 백진경, 라엘 등 특급 조력자들에게 영어 과외를 받으며 파리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공개된 3회 예고 영상에서는 대망의 온라인 영어 면접 현장이 그려졌다. 이소라는 "영어는 기세"라는 조언을 충실히 이행하며 면접관을 향해 거침없이 "BAAAM(뱀)!"을 외치는 등 폭주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화면 너머 면접관은 속내를 알 수 없는 미묘한 표정을 유지했고, 이를 지켜보던 홍진경은 "이 언니 어떡하니?"라며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긴장한 홍진경 또한 돌발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질문에 막히자 미리 준비한 메모를 슬쩍 참고하며 면접을 이어가려 애쓴 것. 하지만 면접관은 "필요한 대답은 다 들은 것 같다"며 대화를 마무리하려 했고, 홍진경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합격 여부를 묻는 말에 면접관이 남긴 의미심장한 답변이 긍정의 신호일지, 혹은 새로운 난관의 시작일지 관심이 쏠린다.
'BAAAM' 정신의 이소라와 메모 투혼을 펼친 홍진경이 과연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고 파리로 향할 수 있을지는 오는 10일 일요일 밤 9시 10분 MBC '소라와 진경'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