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가 추성훈, 김종국, 대성의 폭발적인 예능감과 끈끈한 케미를 선보이며 시즌1의 막을 내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최종회는 가구 최고 시청률 0.6%를 기록했으며, 대만 OTT 플랫폼 프라이데이 비디오에서 2주 연속 예능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한일 정상회담이 열렸던 5성급 료칸을 방문해 마지막 밤을 보냈다. 고즈넉한 분위기도 잠시, 이들은 '라멘 내기' 다트 게임을 시작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게임 도중 추성훈이 던진 다트가 김종국의 엉덩이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에 김종국이 추성훈의 등에 다트를 던져 복수하는 유치찬란한 케미로 폭소를 자아냈다. '황금손' 대성은 고득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형들을 향해 매콤한 도발을 던져 재미를 더했다.
이어진 가이세키 석식 시간에는 한층 깊어진 우애가 돋보였다. 김종국과 대성은 맏형 추성훈에게 식전주를 강제로 먹이거나 꿀밤을 때리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추성훈 잡는 동생들'의 면모를 과시했다. 하지만 추성훈은 동생들을 위해 몰래 귀한 고구마 소주를 선물하는 '스윗함'을 보여주며 반전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여행 막바지 쇼핑 중 김종국은 아내를 위한 선물을 고르며 평소의 '짠종국' 이미지와 다른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행을 마친 세 사람은 한 달 뒤 한국에서 재회해 다음 여행지를 논의하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추성훈은 아르헨티나를, 김종국은 미국 횡단을 언급했으며, 특히 대성이 제안한 몽골 여행에 형들이 적극 화답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제작진은 "시즌1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하반기 더욱 강력해진 웃음과 색다른 모습의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SBS Pl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