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소라와 진경'(연출 강성아∙장하린∙윤동욱, 작가 신재경)의 홍진경이 파리 현지 에이전시 미팅을 앞두고 딸 라엘과 유쾌한 화해의 시간을 갖는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이소라와 홍진경이 운명의 미팅을 준비하는 긴박한 아침 풍경이 그려진다. 홍진경은 외출 전 한국에 있는 딸 라엘에게 전화를 걸어 응원을 부탁했다. 특히 전날 다툼이 있었던 두 사람은 "전화 받아줘서 고마워"라는 엄마의 사과와 "엄마니까!"라는 딸의 듬직한 대답으로 극적인 화해 모먼트를 연출했다.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라엘은 홍진경의 모델 복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없다"라고 답하며 거침없는 '팩트 폭격'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곧이어 "말랐고 얼굴이 독특해서 매력 있다"라는 '츤데레'식 응원을 덧붙이며 긴장한 엄마를 들었다 놓는 현실 모녀 케미를 발산했다.
딸의 응원으로 기운을 얻은 홍진경은 이소라와 함께 비장한 각오로 에이전시를 향했다. 하지만 낭만적인 파리를 꿈꿨던 기대와 달리, 오디션 현장에서 마주한 냉혹한 현실은 두 사람을 또다시 시험대에 올릴 예정이다.
엄마 홍진경을 향한 라엘의 톡톡 튀는 조력과 본격적인 파리 패션 위크 도전기는 오는 17일 밤 9시 10분 MBC '소라와 진경'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