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연출 이수현, 극본 여은호, 크리에이터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가 주인아(신혜선)와 전재열(김재욱)의 과거사 공개와 노기준(공명)의 피습 엔딩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7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5.8%, 최고 7.1%를 기록하며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연인이었던 주인아와 전재열의 애틋한 서사가 밝혀졌다. 위태롭던 전재열에게 주인아는 구원 같은 존재였고, 두 사람은 해무그룹에서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했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노기준은 혼란스러워하면서도 "기다리겠다"며 주인아를 향한 변함없는 직진을 선택했다. 워크숍 풋살 경기에서 전재열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 노기준은 주인아의 마음이 전재열과는 다른 온도임을 확인하고 확신을 얻었다.
감사팀으로서의 활약도 빛났다. 워크숍 현장에서 발생한 불법 촬영 사건을 주인아와 노기준이 예리한 촉으로 해결한 것. 인품 좋기로 소문났던 안승우(홍우진) 부장의 추악한 실체를 밝혀내며 사이다 전개를 선사했다. 하지만 전재열은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식해 노기준의 미국 주재원 발령을 강행하며 갈등을 빚었다.
방송 말미에는 충격적인 위기가 닥쳤다. 주재원 발령 소식에 앙심을 품은 안승우 부장이 노기준을 피습한 것. 피습 소식에 사색이 되어 달려가는 주인아의 모습은 그녀가 뒤늦게 마주한 진심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엇갈린 감정과 예측 불허의 위기가 교차하는 '은밀한 감사' 8회는 오늘(17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은밀한 감사' 7회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