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예능 '불꽃야구2'가 2026시즌 첫 경기부터 압도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C1을 통해 공개된 3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의 최종 합격자 명단과 함께 독립리그 강자 연천미라클과의 직관 경기가 담겼다.
이날 현장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류한 대학생 영건 박지민, 김기민, 최현우, 현빈이 대선배들 사이에서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김성근 감독은 박용택을 1번, 부동의 4번 타자였던 이대호를 3번에 배치하는 파격적인 라인업으로 변화를 꾀했다. 선발 투수 이대은은 1회를 삼진 2개로 깔끔하게 막았으나, 2회 초 연천미라클 권도휘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선제점을 내줬다.
상대 선발 토가시 코우키의 호투에 막혀 고전하던 파이터즈는 5회 말 반격에 성공했다. 임태윤과 박용택의 안타로 만든 기회에서 이대호가 담장을 직격하는 짜릿한 2타점 동점 2루타를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번 회차는 공개 15분 만에 동시 시청자 10만 명을 돌파하고 최고 20만 5천 명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방송 말미에는 삼성 라이온즈의 전설 '끝판 대장' 오승환의 전격 합류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전율케 했다. 은퇴 후 파이터즈 유니폼을 입게 된 오승환은 오는 24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단국대학교와의 경기에 출격 대기한다.
한편 '불꽃야구2'는 오는 30일 오후 5시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대학야구 강팀 인하대학교와 시즌 다섯 번째 직관 경기를 치른다. 해당 경기 티켓은 5월 26일 오후 2시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스튜디오C1 '불꽃야구2' 3화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