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이 손예진과 6년만에 스크린에서 다시 만난다.
18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주혁은 최근 영화 '행복이 가득한 집'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있는 중이다. '행복이 가득한 집'은 국회입성이라는 행복한 미래를 목전에 둔 정치인 부부가 선거 기간 동안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다.
'미쓰 홍당무' 이경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올 여름 '해적'으로 흥행력을 입증한 손예진이 정치인 아내로 분한다. 김주혁은 국회의원 배지를 눈앞에 둔 정치인으로 등장한다.
김주혁과 손예진이 영화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것은 2008년 '아내가 결혼했다' 이후 6년만이다. 김주혁의 영화 출연도 2011년 '커플즈' '투혼' 이후 3년 만의 일이다.
그동안 김주혁은 TV드라마에 전념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김주혁은 '행복이 가득한 집' 뿐 아니라 임상수 감독의 신작에도 출연을 검토하면서 스크린 종횡무진을 예고하고 있다.
김주혁과 손예진의 만남은 그 파워가 클 것으로 보여진다. '아내가 결혼했다' 이후 다시 뭉치기에 호흡도 안정될 뿐더러 김주혁은 '1박2일'로, 손예진은 '해적'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행복이 가득한 집'은 9월 촬영에 들어가 내년 개봉을 예정으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