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남편 강필구 씨와의 이혼소송 중인 가운데, 혼외자 출산 논란까지 터졌다.
여성월간지 우먼센스가 최근 발간된 9월호를 통해 김주하 남편 강필구 씨가 올해 초 내연녀와 사이에서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김주하 남편 강필구 씨는 지난 2013년 10월 23일부터 진행된 이혼 및 양육자지정 청구소송을 둘러싸고 과거 유부남이었던 사실과 더불어 대마초 음성반응, 여기에 혼외자 출산까지 더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과거 김주하와 남편 강필구 씨가 방송에 출연해 다정한 부부 생활을 보였던 과거가 관심을 끌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남편 강필구 씨는 물론 아들 준서 등 가족을 공개한 김주하는 "남편이 1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우리말 실력이 초등학교 1학년 수준이고 부부싸움을 할 때 영어로 한다"고 밝혔고 "신혼 초에는 하루에 2~3번씩 싸웠다"고 전했다.
또한 "남편이 아이 욕심이 많아 넷을 낳자고 했는데 내 생각엔 불가능할 것 같아 세 명으로 합의를 봤다"고 말하기도 했고 "결혼전 남편과 데이트를 할 때 밤 11시에 퇴근하면 문을 연 곳이 술집밖에 없어 술집에서 자고 갔다. 안주만 잔뜩 시켜놓고 먹어 당시 살이 많이 쪘다"고 덧붙인 바 있다.
육아휴직을 마치고 MBC '뉴스데스크' 단독앵커로 복귀한 아내 김주하를 위해 남편 강필구 씨는 "단독 앵커가 돼 축하하고 뉴스 역사에 오늘 날짜가 기록된 것 축하하며 사랑한다고 이야기하고 싶어"라고 전했다. 또 식사 담당은 주로 강필구 씨의 몫이었다. 김주하는 당시 "남편이 출장을 가야 하는데 내 아침밥을 차려주기 위해 출장을 미뤘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뒤늦게 김주하는 "첫 아이를 낳고 나서야 남편이 이미 결혼했었단 사실을 알았다"고 전했고, 이어 자신과 아이들을 폭행했던 사실까지 공개하며 이혼소송에 들어갔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24일 2차 조정절차에서도 입장 차이를 줄이지 못해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이가운데 김주하 남편 강필구 씨의 혼외자 소식까지 알려지며 얼룩진 두 사람의 결말이 어떻게 내려질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