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도 탐냈던 미발표 자작곡들이 많은데 이제 다른 가수들의 앨범 곡 작업도 할 생각입니다."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이 "앞으로 다른 가수들의 곡 작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라며 12일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지 난 25년간 자신의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자작곡으로 앨범을 채운 그는 다른 가수들에게 곡을 주지 않기로 유명했다. 그간 싸이, 강타 등 후배들이 곡을 달라고 할 때마다 "도로시컴퍼니에서 첫 번째 신인에게 첫 곡을 주고 싶다"고 거절해왔다.
그러나 신승훈이 최근 신인 가수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 맥케이킴을 선보이자 더는 거절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맥케이킴이 팝가수 제프 버넷과 듀엣한 신승훈의 자작곡 '엔젤 투 미'(Angel 2 Me)는 '신승훈이 작곡한 곡이 맞나' 싶을 정도로 지금껏 그가 선보인 음악들과 다른 스타일로 화제가 됐다.
제프 버넷도 '엔젤 투 미' 녹음에 참여한 뒤 신승훈에게 자신의 앨범에 수록할 곡을 요청했고 현재 신승훈이 곡 작업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