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는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액션 드라마를 제작해 다음 달 5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 초 장혁과 오연서가 주연한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모티브로 한 '빛나거나 미치거나 VR'은 이미 방영된 드라마의 스토리를 그대로 살려 시청자가 마치 드라마 속 현실에 있는 것처럼 느끼도록 촬영하고 기술을 구현했다고 MBC는 설명했다.
본편은 5분 분량으로 다음 달 5일 상암동 MBC 1층 'MBC 월드 VR 익스피리언스'에서 공개되며, 그에 앞서 25일 정오 MBC VR 앱과 유튜브 VR 등에서 예고편이 선보인다.
악질 호족들이 황실을 위협하던 10세기 고려 초를 배경으로 붉은 자객단이 황실을 보호하는 검은 의적단을 몰살하려는 상황을 그려낸다.
MBC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VR'은 VR 콘텐츠의 가장 큰 기술적 장벽으로 여겨졌던 초근접 촬영에 성공함으로써 콘텐츠의 생동감을 더했고, 다채로운 VR 카메라 워킹을 통해 화려한 영상을 만들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MBC는 "이는 VR 액션 드라마 장르로는 세계 첫 작품"이라며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노력해 온 결과"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