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균, 류현진이 '편스토랑'에 떴다.
9월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평가단장 이연복 셰프, 비타민MC 효정, 대한민국 야구 레전드 김태균이 함께한 출장뷔페 현장이 공개됐다.
한화 이글스의 전설로 불리는 52번 영구결번의 주인공 김태균은 "우리 독수리 후배들이 최근에 잘해주고 있다. 우승하지 못한 제 한을 후배들이 풀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편스토랑'에 출장뷔페를 의뢰했다"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구장 내 명예의 전당에서 자신의 리즈 시절 사진을 보며 "한 때 대전 장동건"이라고 해 웃음을 줬다.
김태균 선수와 '편스토랑' 출장뷔페를 위해 대전에 출격한 이연복 셰프, 효정이 만든 요리는 이연복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 멘보샤 250개, 각종 해산물이 들어간 황제보양짜장 100인분, 그 외에도 '편스토랑' 우승메뉴인 도가니 육개장이 있었다.
많은 양의 요리를 하느라 모두들 구슬땀을 흘린 가운데 김태균은 생새우를 칼질 한 번에 다지고, 대형 웍에서 주걱을 휘적휘적하는 등 '파워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연복 셰프가 놀라며 "동업을 해야겠다"라고 했을 정도. 효정도 계란 프라이 100개를 부치는 등 최선을 다해 도왔다.
잠시 후 한화 이글스의 김종수, 엄상백, 이원석, 김태연, 박상원, 한승혁 등 반가운 얼굴의 선수들이 식당에 입장했고 이들은 먹기 전 인증샷을 남기는가 하면, 엄청난 폭풍 흡입을 선보였다. "살벌하게 맛있다"는 감탄이 여기저기서 쏟아지자 김태균은 물론 이연복 셰프와 효정도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괴물투수 류현진은 왕 큰 한 입으로 멘보샤를 순삭하는가 하면, 짜장에 도가니 육개장까지 호로록 먹었다. 또 외국인 선수 폰세에게도 음식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등 '편스토랑' 출장뷔페 알리미 역할도 톡톡히 했다. 대용량 요리를 한 이연복 셰프와 효정, 후배들을 위해 출장뷔페를 의뢰한 김태균은 물론 한화 이글스 선수들까지 기분 좋은 한 끼였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