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파파클로스' 박항서 감독이 팬들에게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4' 26회에서는 1만 관중 앞에서 열린 올스타전 2탄 '환타클로스'와 '싹쓰리하츠'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비지상파 예능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팬 투표로 뽑힌 베스트 11이 출전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초반 주도권은 '환타클로스'가 잡았으나 점차 '싹쓰리하츠'가 힘을 내며 흐름을 가져갔다. 이신기의 선제골과 한승우의 페널티킥 골로 2점을 앞서간 '싹쓰리하츠'는 이대훈의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들어 최한빈과 박승훈의 연속 득점으로 4:1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박항서 감독과 박성배 코치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박항서는 "우리 선수들과 함께했던 시간은 축구 인생의 새로운 기회였다"며 "후임 감독이 이동국, 안정환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길 바란다"는 유쾌한 작별 인사를 남겼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KA리그 연합팀을 이끌고 돌아온 임영웅 감독의 등장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뭉쳐야 찬다4'는 오는 10월 12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4'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