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극본 이도현 / 연출 손석진)가 이시아와 한기웅의 불안하면서도 가슴 벅찬 '프러포즈 첫 키스'를 공개한다.
'친밀한 리플리'는 고부 관계로 얽힌 모녀 리플리가 건향가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거짓말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담은 작품. 발칙하면서도 눈물겨운 인생 역전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9월 30일 방송된 7회는 시청률 8.8%(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키는 기세를 이어갔다.
앞서 방송에서는 차정원(이시아 분)을 향한 진세훈(한기웅 분)의 마음이 점점 깊어지는 가운데, 주영채의 엄마 공난숙(이승연 분)이 차정원의 거짓 행세를 눈치채며 긴장감을 높였다. 그러나 공난숙의 압박에도 차정원이 오히려 역공에 나서며 극의 향방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지는 8회에서는 차정원이 진세훈의 깜짝 이벤트에 초대된다. 식사 자리에서 프러포즈 송이 흐르는 가운데 진세훈은 무릎을 꿇고 반지를 내밀며 "나랑 결혼해 줄래?"라는 진심 어린 고백을 전한다. 차정원은 순간적으로 감동하지만 곧 불안한 눈빛을 드리워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 불안을 잠재우듯 스스로 키스를 건네며 첫 키스가 완성되지만, 이내 예기치 못한 사태가 발생해 현장을 충격으로 몰아넣는다.
제작진은 "설렘과 위기감이 교차하는 장면을 통해 두 인물의 관계가 한층 더 깊어질 것"이라며 "거짓말로 맺어진 사랑이 어떤 결말을 향해갈지, 매회 새로운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KBS 2TV '친밀한 리플리'는 매주 평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네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