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에미상을 수상한 드라마 '연모'의 제작진이 다시 뭉친다. 유니켐은 12일, 송현욱 감독이 이끄는 스튜디오봄과 세 작품을 공동 기획·개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유니켐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를 총괄하는 안창현 대표는 20여 년간 다양한 작품을 제작해온 프로듀서로, '연모' 이후 '카지노', '남남', '하이쿠키'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주목받은 K-드라마를 연이어 선보여 왔다.
송현욱 감독은 '연모',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은수 좋은 날', '우주메리미' 등 장르를 넓혀온 연출자로, 현재 스튜디오봄 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두 제작자가 다시 의기투합하면서 유니켐은 "장르 제한 없이 경쟁력 있는 작품을 준비 중"이라며 "국내외 시청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조업 기반 기업인 유니켐은 올해 중순 엔터테인먼트 및 패션 비즈니스로의 확장을 발표했으며,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는 안창현 대표를 중심으로 K-콘텐츠 강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송현욱 감독이 연출한 '우주메리미'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