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오는 12월 20일(토) 방송되는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5회에 출연해 의사가 된 결정적인 계기와 김주하 앵커와의 21년 우정 스토리를 공개한다. 김주하가 편집장을 맡고 문세윤, 조째즈가 에디터로 나서는 이 프로그램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내세운 신개념 토크쇼다.
오은영 박사는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의 위암 진단이 의사라는 꿈을 꾸게 된 계기가 됐다고 밝힌다. 당시 아버지가 갑자기 통장을 건네며 수술 소식을 전했던 충격적인 상황을 회상하며, 아버지의 건강 회복을 간절히 기도하며 환자와 가족을 위해 평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고백한다. 이는 훗날 그녀가 공부가 하기 싫을 때도 약속을 떠올리며 최선을 다하는 동기가 되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오은영 박사는 20여 년 전 의대 정원 172명 중 여자가 28명에 불과했던 시절, 레지던트로 근무하며 겪었던 남녀 차별 사례도 공개한다. "같은 의사 가운을 입어도 남자는 선생님, 여자는 아가씨로 불리곤 했다"며 당시의 분위기를 설명하지만, 그럼에도 의사의 자리를 지킨 이유를 설명해 감동을 안긴다.
한편, 오은영 박사는 김주하 앵커와의 21년 우정 스토리를 풀던 중 직접 "제가 김주하 앵커의 친언니나 다름없다"며 든든한 '언니미'를 폭발시킨 사연을 전한다. 마지막에는 "좋은 친구가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는 말에 김주하 앵커의 손을 꼭 잡고 울컥하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더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오은영 박사가 진솔한 토크와 따뜻한 공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것이라며, 이번 5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MB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