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방성수 박은진/작가 노민선)가 2026년 1월 24일 '같이 놀 지니' 편으로 제주도에서 최홍만의 소원 풀이 하루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5.7%(토요일 예능 1위), 2054 시청률 3.2%(토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으며, 오름 정상 유재석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2%까지 치솟았다.
제주도에 먼저 도착한 유재석과 김광규는 비행기 지연으로 낙오된 하하, 허경환, 주우재 없이 오프닝을 시작했다. 유재석 옆자리를 독점한 김광규는 "고정되는 거냐"며 들뜬 모습을 보였고, 최신 유행 디저트 '두쫀쿠'를 획득하며 초반 활약을 펼쳤다.
후발대로 도착한 허경환은 김광규의 고정 야망과 줄어든 분량을 걱정하며 "적들이 천지다"라 토로했다. 유재석은 "광규 형 때문에 불안하네~"라며 허경환의 불안감을 부추겼고, 김광규는 "가만히 있어도 자책골을 넣네"라며 여유로운 반응으로 허경환을 더욱 초조하게 만들었다.
최홍만의 소원 성취도 이어졌다. 최홍만은 알파카 농장을 방문해 아기자기한 감성으로 알파카와 교감했으나, 허경환은 알파카의 심기를 건드려 침 세례를 받는 봉변으로 폭소를 안겼다. 마지막 소원 코스인 오름 등반에서는 '등산 천재'를 자처한 주우재가 일찍 지쳐 드러누웠고, 김광규는 "고정 못 해!"라 외치며 체력의 한계를 보였다. 이에 허경환은 "고정되기 쉬운 줄 알아요?"라며 김광규를 밀어 정상까지 이끄는 등 서로를 견제하며 유쾌한 상황을 연출했다. 혼자가 아닌 함께여서 더욱 행복한 최홍만의 소원 풀이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다음 방송에서는 혹한기 홍천을 다시 방문해 눈 속 고립 상황에 빠지는 멤버들의 모습이 예고되어 기대를 모은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