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의 발라드' 우승자 이예지가 MBC '1등들'에서 다시 한번 압도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1등들'에 출연한 이예지는 감성 짙은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날 이예지는 다비치의 '모르시나요'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그는 원곡의 애절함을 유지하면서도 과한 기교를 덜어낸 담백한 표현력으로 곡을 재해석했다. 특히 곡이 진행될수록 점층적으로 쌓아 올린 클라이맥스에서는 깊이 있는 음색을 선보이며 무대 완성도를 정점으로 끌어올렸다.
무대가 끝난 후 패널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백지영은 "음절의 끝음 처리가 매우 신선하다. 이 느낌을 계속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조언했으며, 박지현은 "영상을 본다면 절대 스킵할 수 없는 가수"라며 치켜세웠다. 경쟁 상대인 허각 또한 "첫 소절부터 몰입시키는 힘이 대단하다. 골드 라인을 뺏길 것 같아 위협적이다"라며 경계 섞인 호평을 전했다.
각종 오디션 우승자들이 모여 최강자를 가리는 MBC '1등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이예지는 오는 28일 부산과 3월 7일 대전에서 '우리들의 발라드'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MBC '1등들'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