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천하제빵'이 팀워크가 관건인 2라운드 '8가지 팝업스토어 오픈 전쟁'을 치르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4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9%를 기록, 3059 타깃 시청률에서도 1.1%를 달성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8팀의 운명을 가를 팀전 '빵 먹기 좋은 날' 미션이 펼쳐졌다. 6시간 안에 주제에 맞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최하위 8위를 기록한 팀은 '전원 탈락'한다는 잔혹한 룰 아래, F&B 전문가 차승희 상무와 30인의 대학생 심사단이 투표에 나섰다.
각 팀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승부수를 던졌다. 상위권이 모인 '피크닉' 팀은 '딸기 브리오슈 콘'을 선보였으나 조송아가 바구니 빵 손잡이 고정에 실패하며 위기를 맞았다. '치팅' 팀은 초코 맘모스와 타코를 접목한 '치킨데이' 빵으로 완벽한 단짠 메뉴를 완성했고, '해장' 팀은 감자탕과 불닭 소스를 활용해 뚝배기 모양의 빵을 탄생시켜 마스터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갈등과 극적인 화해도 이어졌다. '도파민' 팀은 제인영의 거듭된 반죽 실수로 멘붕에 빠졌으나 팀원 전체가 매달려 기사회생했고, '기분 울적한 날' 팀은 김시엽의 '구름 붓세'로 눈길을 끌었지만 종료 직전 최정훈의 터치 실수로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랑스 디저트 '바바'를 선택한 '플러팅' 팀은 식용 향수까지 동원한 신선한 시도로 호평받았으나, 럼주 사용에 대한 마스터들 간의 의견 대립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투표권을 쥔 '장바구니 심사단' 앞에서 이혜성은 평소의 내성적인 성격을 버리고 절박한 호객행위에 나서며 팀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빵의 신세계를 보여준 8팀 중 탈락의 고배를 마실 최하위 팀은 누구일지, 결과가 공개될 MBN '천하제빵' 5회는 오는 3월 1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MBN '천하제빵'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