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현역가왕3'의 강력한 우승 후보 솔지가 준결승 2라운드에서 방출 위기에 몰리며 결국 오열을 터트린다. 지난 9회 최고 시청률 12.1%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한 '현역가왕3'는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에서 한층 치열해진 긴장감을 예고했다.
오는 24일 방송될 10회에서는 준결승전 2라운드 '뒤집기 한판 한일전 필살기' 무대가 펼쳐진다. 앞서 본선 3차전 MVP를 차지하며 기세를 올렸던 솔지는 준결승 1라운드에서 빈예서에게 패하며 10위로 하락, 방출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충격적인 결과를 마주했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솔지는 '사랑 참'을 선곡해 무대에 오른다. 솔지는 무대 전 인터뷰에서 "1라운드 점수 차로 인해 오늘 집에 갈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크다. 2라운드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라며 극심한 심적 부담감을 토로했다. 무대를 마친 후 펑펑 쏟아낸 눈물에 대해 솔지는 "그동안 힘들었던 마음을 꾹꾹 참아왔는데 다 터져버렸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번 2라운드에는 총 800점이 배점되어 있어 거대한 순위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특히 마스터 13명 중 7명으로부터 만점을 이끌어낸 이른바 '음악 깡패' 같은 괴물급 현역이 등장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생존의 벼랑 끝에 놓인 솔지가 사활을 걸고 준비한 무대가 대반전을 이룰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9위 안에 안착해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현역들의 치열한 사투가 담긴 MBN '현역가왕3' 10회는 2월 24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