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ATEEZ)와 싸이커스(xikers)가 일본 요코하마와 사이타마를 잇는 대규모 활약을 예고하며 현지 팬심 공략에 나선다.
먼저 에이티즈와 싸이커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마이나비 프레젠츠 더 퍼포먼스'에 동반 출연한다. 테레비 아사히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 에이티즈는 페스티벌 사상 최초로 11일과 12일 양일간 헤드라이너로 낙점됐다. 지난해 역대 일본 앨범 첫 주 판매량 최고치를 경신하고 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기세를 몰아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승세의 싸이커스 역시 2년 연속 페스티벌에 입성했다. 지난해 일본 싱글 '업 올 나이트'로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낸 이들은 올해 첫 일본 무대에서 다인원 그룹 특유의 칼군무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붓겠다는 포부다. 해당 공연은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이어지는 행보도 화려하다. 두 그룹은 오는 5월 17일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개최되는 '제3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6(ASEA 2026)' 출연을 확정 지었다. 요코하마 페스티벌에 이어 대형 시상식 무대까지 동반 출격하며 일본 내 K팝 퍼포먼스의 정수를 가감 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티즈와 싸이커스가 보여줄 강렬한 퍼포먼스는 현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사진=KQ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