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에이스토리가 2025년과 2026년 제작 예정인 드라마 8편의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사극 로맨스, 오컬트 느와르, SF 액션, 시대극 등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작품은 올해 하반기 ENA 방영 예정인 '크래시2 : 분노의 도로'다. 대한민국 최초의 교통범죄 수사극으로 화제를 모았던 시즌1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광역수사대로 거듭난 TCI 팀의 확장된 세계관을 그린다. 특히 배우 박지성(NCT 지성)이 교통과 순경 지대세 역으로 합류해 이민기, 곽선영 등 기존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다.
내년 tvN에서 선보일 '수성궁 밀회록'은 문종을 주인공으로 한 최초의 드라마다. 한글 반포 이전 비밀리에 언문을 배우게 된 궁녀 운영과 세자 향의 로맨스를 다룬 퓨전 사극으로, '왜 오수재인가'의 박수진 감독과 이서안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조직폭력배 킬러가 경찰 신변보호 팀으로 배치되며 벌어지는 액션 활극 '파괴지황' 역시 올해 하반기 제작에 돌입한다.
대형 프로젝트인 텐트폴 드라마들도 베일을 벗었다. 프로레슬링의 전설 역도산과 김일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리키'와, 근미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K-팝과 로보틱스 기술을 사이버펑크 스타일로 풀어낼 한국형 SF 'UFP'가 전 세계 시장을 겨냥한다.
이외에도 현상금 사냥꾼이 된 전직 형사 삼형제의 수사물 '철창살', 무녀와 평범한 남자의 사랑을 담은 K-오컬트 드라마 '악이 우글거리는 강가에서', 그리고 '엠버스' 등 5편의 작품이 캐스팅과 편성을 논의 중이다.
에이스토리는 글로벌 타겟의 콘텐츠 제작과 더불어 다양한 IP 비즈니스를 확대 추진하며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