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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스포츠, 4월 15일 전국 동시 개막: 야구·축구·농구 등 4개 종목 10경기 열전

서은수 기자

15일, 전국 각지에서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 여자농구 경기가 동시 개최된다. 프로야구는 5경기가, 프로축구는 1경기가 열리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와 여자농구 4강 플레이오프가 각각 2차전과 4차전을 맞이한다. 테니스, 사격, 컬링, 양궁, 펜싱, 근대5종 등 다양한 종목의 전국 규모 대회 또한 같은 날 막을 올린다.

4월 15일, 대한민국 스포츠계는 다채로운 종목들의 경연장으로 변모한다. 프로야구는 전국 5개 구장에서 오후 6시 30분 일제히 개막전을 치른다. 창원에서는 kt와 NC가, 잠실에서는 롯데와 LG가 맞붙는다. 인천에서는 두산과 SSG가, 대전에서는 삼성과 한화가, 광주에서는 키움과 KIA가 격돌하며 팬들의 함성을 자아낼 예정이다. 6개 구단 모두 승리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 프로야구, 5개 구장에서 18시 30분 일제히 격돌

프로축구 K리그1에서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과 서울의 빅매치가 펼쳐진다. 두 팀은 강력한 전력과 라이벌 의식을 바탕으로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어, 이번 맞대결 결과가 시즌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양 팀 팬들의 뜨거운 응원전 또한 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 프로축구, 단 하나의 빅매치: 울산 vs 서울 격돌

프로농구에서는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 원주 DB 프로미아레나에서 오후 7시부터 열린다. 지난 1차전의 기세를 이어갈 팀과 반격에 나설 팀 간의 맞대결이기에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챔피언 결정전을 향한 각 팀의 절박함이 경기장을 가득 채울 것으로 보인다. 여자농구 역시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이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같은 시간 삼성생명과 하나은행의 경기로 진행된다. 시리즈를 마무리 짓거나 연장전을 노리는 팀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 농구, 챔피언 결정전 향한 치열한 2차전

이날은 프로 종목 외에도 다양한 종목의 전국 규모 대회들이 열린다. 부산 금정체육공원에서는 르노 부산오픈 챌린저대회가, 순창종합운동장에서는 하나증권 순창국제주니어대회가, 양구테니스파크에서는 제56회 회장배 전국여자대회가 열리며 테니스 유망주들의 기량 겨루기가 펼쳐진다. 또한,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과 제48회 충무기 전국·고등학생 대회가, 경북 의성컬링센터에서는 제3회 의성군수배 전국대회가,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는 2026년도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이 열려 각 종목의 미래를 이끌 선수들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해남 우슬체육관 등에서는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가, 홍천군 일대에서는 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가 개최되는 등 전국 각지에서 스포츠 열기가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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