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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력 인증제 등 30개 사업, 국민체육진흥기금 성과 평가 '우수' 선정

서은수 기자
국민체력 인증제 등 30개 사업, 국민체육진흥기금 성과 평가 '우수' 선정
©KStars-yna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25년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 사업 성과 평가를 통해 '국민체력 인증제 운영 및 기반 구축'을 포함한 30개 사업을 우수 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우수사업 비율이 20%로 확대되었으며, 하위 사업은 예산 감축이 예고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25년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 사업에 대한 성과 평가를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총 30개 사업을 우수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평가부터는 우수 사업 선정 비율을 기존 상위 10%에서 20%로 확대하여 더 많은 성과 우수 사업에 대한 격려와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기준이 변경되었다. 이는 기금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원 사업 전반의 경쟁력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 성과 평가 확대 및 기준 변경

성과 평가 기준의 변화는 기금 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공단의 의지를 반영한다. 특히, 하위 15%에 해당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2027년 기금운용 계획 수립 시 전년 대비 예산 10%를 감축하는 방안이 추진될 계획이다. 이는 성과가 미흡한 사업에 대한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 기금의 낭비를 막고, 검증된 우수 사업에 재원을 집중하겠다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된다. 공단은 이러한 평가 시스템을 통해 기금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돌아가는 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 우수사업 선정 현황 및 포상

이번 평가에서 단년도 우수 사업으로는 '생활체육지도자 교육', '개도국 스포츠 행정가 교육과정', '도핑방지위원회 활동 지원' 등 총 24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이들 사업은 한 해 동안의 운영 성과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국민체력 인증제 운영 및 기반 구축',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지원' 등 6개 사업은 2년 연속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년 연속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에는 단년도 우수 사업에 주어지는 체육공단 이사장 표창 및 포상금(단년도)과 더불어, 해외 단기 연수 기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는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높은 성과를 유지한 사업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다.

▲ 사업별 성과 및 향후 전망

이처럼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업들은 국민 체력 증진, 스포츠 외교 역량 강화, 도핑 방지를 통한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국민체력 인증제'는 국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며 꾸준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적인 생활체육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참여를 독려했으며,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지원'은 국제 대회에서의 선전으로 이어져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러한 우수 사업들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과 격려는 앞으로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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