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 A 엘패소 치와와스 소속 송성문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진입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다. 전날 2안타 활약을 이어가지 못한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64로 하락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 A 엘패소 치와와스)이 최근 치러진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록의 델 다이아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라운드록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타격에서 침묵을 지켰다.
▲ 마이너리그 경기 결과 및 기록
이날 경기는 송성문에게 아쉬운 결과로 남았다. 1회초 1사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송성문은 1루 땅볼로 물러났다. 2-2 동점으로 맞선 3회초 1사 2루 기회에서는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하는 데 성공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5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송성문은 2루 땅볼로 아웃되었고, 마지막 타석이었던 7회초 1사 1루 상황에서도 투수 땅볼로 잡히며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송성문은 전날 5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 1볼넷을 기록하며 보여주었던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 타격 부진과 향후 전망
이번 경기의 부진으로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64(53타수 14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지난 시즌 빅리그에서 7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1, 5홈런, 27타점을 기록했던 송성문은 올 시즌 트리플A에서 반등을 노리고 있다. 그의 경기력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진 운용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으며, 꾸준한 활약을 통해 메이저리그 콜업을 기다리고 있다. 마이너리그 시즌은 아직 초반이며, 앞으로 남은 경기들에서 송성문이 타격감을 끌어올려 팀의 상위권 진출에 기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